봉천과 봉생에서
오늘은
봉황처럼 날고 싶었지만,
봉황처럼 날지 못했다.
내 마음
모두를 줄 수가 없기에
빨간 겨울장미를 꺾어 주었다.
행복해하는 모습에
추운 줄도 모르고 ~~~
문경 봉천사 개미취 축제장에서
'산과 들 > 발길이 머무는 곳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행나무길과 조개구이 (0) | 2021.11.15 |
---|---|
노모의 지팡이와 휠체어 (0) | 2021.11.15 |
영월 동강 붉은메밀꽃 축제장에서 (0) | 2021.10.11 |
충주호 오프로드에서 (0) | 2021.09.29 |
울진 왕피천 (0) | 2021.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