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발길이 머무는 곳에서
안동역에서
산골어부
2017. 6. 29. 21:46
안동역에서
안동역에 갔더니,
텅빈 허름한 역사에
~~~~~
"이 광야에서 목놓아 부르게 하리라."
ㅡ 이육사ㅡ
무엇을 목놓아 부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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