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어부
2022. 6. 24. 12:55
터무니
산골어부
흔적이 없으면
삶도 없을까.
세월이 흘러
이름 석자.
터무니는 있을까.
하늘을 둘러봐도
가슴을 헤집어도
상처는 없다.
잊혀진 세월.
이제는
메아리도 없다.
2022. 6. 24
터무니
산골어부
흔적이 없으면
삶도 없을까.
세월이 흘러
이름 석자.
터무니는 있을까.
하늘을 둘러봐도
가슴을 헤집어도
상처는 없다.
잊혀진 세월.
이제는
메아리도 없다.
2022.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