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발길이 머무는 곳에서

[스크랩] 오늘 은행을 털었습니다.

산골어부 2006. 5. 3. 04:28

해피 투게더를 마치고,

회원님들을 천등산으로 보내고,

현장에 들러 설계변경을 협의하고,

은행을 털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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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무척이나 탐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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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하기도 했구요.

 

 

 

 

 

 

 

진짜 털었습니다.

 

 

 

 

 

 

노오란 은행을 털었습니다.

그런데 돈이 안되네요.

허리가 아파서

줍는 것을 포기하고

부모님께 내일로 미루고서

삼겹살 먹으러 모임에 갔습니다.

출처 : 익스트림M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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