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를 타고/남한강과 충주호
[스크랩] 남한강 투어링 코스 중 자작고개(거돈사지와 법천사지)
산골어부
2006. 5. 3. 20:25
남한강 투어링 코스에서 청계산 임도를 넘어서 강원에 들어서면 수석집이 보인다. 이 집에 소장하는 수석의 가격은 수억(?)이라고 한다. 단강초등학교를 지나면 부론으로 향하는 삼거리가 나온다. 좀재는 남한강변을 따라가는 코스이고, 부론 지방도는 거돈사지를 둘러보고, 자작고개를 넘어가는 길이다. 자작고개는 빡센업힐이라 관광투어조는 좀재로 우회하는 것이 좋다. 부론면 소재지 입구에 개천과 교량이 있는데. 교량를 지나서 우측 제방길로 1.5km정도 거슬러 올라가면 법천사지 발굴지역이 나온다. 법천사지는 중부지역에서 가장 큰 사찰 유적지이다. 사적지의 뒷산 기슭에 국보59호인 법천사비(지광국사 현묘탑)가 보인다. 법천사지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가면 남한강 제방 산책로가 나온다. 이곳 정자에서 보이는 나룻터가 삼도경계 삼합점이고. 우측으로 보이는 넓은 들이 남한강 투어링 코스의 종점인 경기도 점동면 삼합리 대우들이다. |
흥원창(興原倉)원주시 부론면 홍호리 고려시대양식 11세기 석비를 대표하는 걸작품(연한청색의 점판암) 비 앞면에는 지광국사가 수도한 내력 적고 |
출처 : 익스트림MTB
글쓴이 : 산골어부(권희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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