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과 앎 그리고 깨달음
산골어부
너무 오래 산 것 같다.
하지만, 아는 것도 없고,
멋대가리도 없다.
일찍 배웠으면
잘 난 척도 할 텐데,
늦게 알았기에 웃는다.
맛과 멋 그리고 맘.
흐름을 모르기에
순진한 애벌레가 된다.
삶과 앎 그리고 죽음.
모르면 행복하지만,
알면 할배처럼 웃는다.
2025.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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