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과 머무름 속에서

여유와 멋/흐름과 머무름 속에서

삶과 앎 그리고 깨달음

산골어부 2025. 12. 12. 05:57

 
삶과 앎 그리고 깨달음
 
                               산골어부
 
너무 오래 산 것 같다.
하지만, 아는 것도 없고,
멋대가리도 없다.
 
일찍 배웠으면
잘 난 척도 할 텐데,
늦게 알았기에 웃는다.
 
맛과 멋 그리고 맘.
흐름을  모르기에
순진한 애벌레가 된다.
 
삶과 앎 그리고 죽음.
모르면 행복하지만,
알면 할배처럼 웃는다.
 
 
                      2025.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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