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과 머무름 속에서

삶과 담소/흐름과 머무름 속에서

다같이

산골어부 2007. 5. 11. 21:07

 

 

 

다같이

 

 

삶은 물과 같이

 

마음은 바다같이

 

몸가짐은 산과 같이

 

이상은 하늘같이

 

서로 서로 다같이

 

자연 속에 사는 세상을

 

내 손으로 만들리라.

 

             1986년   1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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