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추석을 보내며
2021년 추석을 보내며 눈에 보이지도 않는 코로나. 코비드 19 때문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가 판데믹에 시달리고 있다. 국가정책을 담당하는 관리나 정치인들이 코로나 극복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겠지만, 일반 국민들이 느끼는 것과는 괴리가 많다.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른 제한과 규제. 인간의 기본권 마저도 유린하는 정책. 그 수준은 까마득한 옛날과 비슷하다. 물론 질병의 원인을 찾고, 백신으로 면역체계를 형성시킨다지만, 아직도 치료제도 없고, 또 다른 유사 바이러스에 대한 대책은 ~~~~ 인간은 태초부터 질병과 싸워 왔다. 석가 형님의 고민인 "생노병사"는 2000년 흐른 지금도 변함이 없다. 테스형과 공자도 못 이룬 세상을 2000년이 흐른 지금도 구호만 외친다. 메시아도 구원하지 못한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