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과 머무름 속에서

역사란 그늘 아래서/자취를 밟으며

수몰된 개천사지(정토사지)를 찾아서

산골어부 2015. 4. 2. 23:34

 

새로 조성된 유적지는

유적지의 일부와 유물만

달랑 옮겨놓은 듯한 허전함.

마치, 모조품과 모형관을 보는 것같은

~~~~~~~

국보와 보물급 유물만 문화재로 취급되고,

나머지 유물과 유적지는

이전부지 몇백평이 아쉬워 버린 것같은 ~~~

 

조선시대 작은 민가는 이전되었는데,

국보와 보물이 있던 유적지이자

충주사고가 있던 개천사지(정토사지)는

충주호 물 속에서 ~~~~~~

 

 

 

 

 

 

 

 

 

 

 

 

 

 

 

 

 

 

 

 

 

2015년 4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