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과 머무름 속에서

산과 들/발길이 머무는 곳에서

[스크랩] 낙성대에서

산골어부 2018. 7. 18. 05:41


낙성대에서




                        산골어부




낙석대와 낙성대는

린 것이 아니라,

다르다는 것을

너는 아는가 ?


돌이 아닌 별.

별이 아닌 돌.

천 년의 세월 속에

이름 석자가 남았다.



                                     2018.    7.    14


출처 : 산골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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