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으로 가는 길에
단양 청국장을 먹으러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옆집에서 무슨 맛인지 모를 점심을 먹고 ~~~~
저수령을 넘다가 열받아서
다시 청국장집으로 가서
촌놈띠 빵빵하게 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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