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과 머무름 속에서

산과 들/발길이 머무는 곳에서

지등산 건지마을 저녁노을

산골어부 2021. 9. 15. 17:33

지등산 건지마을 저녁노을

12년이란 세월이 흘렸다.
가족들이랑 지등산 하산 중에
보았던 저녁노을.
힘들었던 시절이었지만,
늘 웃어주는 가족들 덕분에
오늘이 있다는 생각에
오늘도 저녁노을을 보면서 ~~~~~~

 

아브라카다브라

 

12년이란 세월이 순식 간에 스쳐간 느낌.
2009년 9월 13일 지등산 산행 중에
촬영한 가족들.

 

 

2021년 9월 14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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