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담소/흐름과 머무름 속에서
사노라네
어제도 지났으니
오늘을 살아야지.
오늘을 사노라면
내일도 있으리라.
내일을 기다리며
또 하루를 사노라네.
내일 또 내일을 기다리며
그렇게 사노라네.
1984년 9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