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과 머무름 속에서

삶과 담소/흐름과 머무름 속에서

산 하

산골어부 2007. 5. 4. 22:14

 

 

 

산 하

 

 

산줄기 줄기마다 기를 뻗고

 

산능선 능선마다 맥을 이어

 

골짜기 골골마다 물을 내리니

 

아니 자연스러운가.

 

 

             1985년   8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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