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임도 정상 바로 아래의 성문계단으로 멜바를 하면
남산 정상까지는 불과 20여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
충주지역에는 싱글코스가 없기에
오랜만에 올라가는 것이다.
남산성 동문에 올라서 내려 본 남산임도
남산성 우물에서 바라 본 북쪽 성벽이지만
성벽보수공사가 진행 중이라서
남쪽 성벽을 따라서 정상으로 올라갔다.
허물어진 성벽을 따라 이어지는 등산로
남산성 남측 성벽에서 재오개와 월악산
남산성 정상 부근의 등산로는
비록 거리는 짧지만 힘들여 올라온 곳이라서인지
라이딩하는 기분은 무척 좋다.
특히, 등산객들이 보내는 칭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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