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과 머무름 속에서

산과 들/발길이 머무는 곳에서

닭실마을과 청암정을 산책하며

산골어부 2020. 6. 9. 05:29

5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보내며

휴일도 일요일도 없는 현장에서
오후 4시에 일과를 끝내고,
봉화 닭실마을로 날아갔다.
날아가는 도중에
풍기에 잠시 들려서 인견쇼핑하고,
닭실마을과 청암정을 산책하고,
롯데시네마에 들려서
커피랑 팝콘이랑 얻어먹고
김영남 손짜장면집에서 해물잡탕밥을 먹고
영주 내성천 산책하고 충주에 도착.

 

짧은 시간에 4km정도를 걷기는 했지만,

저녁 산책이라고 하기에는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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