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 들/산길 따라서
수룡계곡과 용섬
얼어붙은 수룡폭포를 따라 내려오다가 꽈당하고 나니,
정신이 번쩍 !
다행히 다친 곳은 없었다.
마누라한테 조심하라고 큰소리 쳤는데,
망신살만 ~~~~~~~
독수리 두마리만 날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