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과 머무름 속에서

산과 들/산길 따라서

눈 덮힌 수룡폭포

산골어부 2021. 1. 20. 15:26

수룡계곡과 용섬

 

얼어붙은 수룡폭포를 따라 내려오다가 꽈당하고 나니,

정신이 번쩍 !

다행히 다친 곳은 없었다.

마누라한테 조심하라고 큰소리 쳤는데,

망신살만 ~~~~~~~

 

 

 

 

 

 

 

 

 

 

 

독수리 두마리만 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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