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과 머무름 속에서

삶과 담소/구름처럼 바람처럼

초가을의 텃밭

산골어부 2021. 9. 12. 22:53

고구마 수확도 끝나고
땅콩 수확도 끝나고
시금치씨도 뿌리고,
이제는 김장만 남았네.
고추는 너무 잘됐는데,
말리지를 못해서 풋고추나
먹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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