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과 머무름 속에서

잔차를 타고/라이딩 후기 103

[스크랩] 봄바람이 날리는 하루였습니다.

3월 5일 오랜만에 애마(엘파마)를 탔다. 충주대학교를 한바퀴 돌아서 집으로 향했다. 요도천 제방길을 따라 가는데, 조금 더웠다. 신니면 신청마을 고인돌에서 잠시 쉬었다. 고인돌에 올라가서 돌구멍을 세어 보았다. 참으로 신기했다. 문화재에 올라간 것이 조금은 미안했다. 덕고개를 지나 용당재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