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목숨인데
산골어부
살아 있음에
이 글도 남겨본다.
산목숨이라고 다 같을까 ?
꽃만 피는 삶은 없기에
더러는 괴롭더라도
잊고 살아야 한다.
사는 것이
행운은 아닐지라도
사는 날까지
후회 없이 살아야 한다.
산목숨인데,
그냥 살 수는 없지 않겠나
살아 있음에 사랑도 느낀다.
2024. 5. 24
산목숨인데
산골어부
살아 있음에
이 글도 남겨본다.
산목숨이라고 다 같을까 ?
꽃만 피는 삶은 없기에
더러는 괴롭더라도
잊고 살아야 한다.
사는 것이
행운은 아닐지라도
사는 날까지
후회 없이 살아야 한다.
산목숨인데,
그냥 살 수는 없지 않겠나
살아 있음에 사랑도 느낀다.
2024.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