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과 머무름 속에서

삶과 담소/흐름과 머무름 속에서

뻔뻔

산골어부 2017. 11. 22. 06:20

 

 

 

뻔뻔


                 산골어부

 

 

너와 나

우리와 너희.

그리고, 또 다른 무리.

이중잣대의 시작이다.

너를 위하여 라고 말하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행동한다.

 

뻔뻔하게.

 

                              2017.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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