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과 머무름 속에서

역사의 뒤안길에서/기억 속으로

하회마을 옛나룻배를 회상하며

산골어부 2018. 4. 3. 00:40

예전에 하회마을을 다녀온 후에

자료를 검색하다가 복사해둔 사진입니다.

지난해에 하회마을을 자주 들리다가보니,

옛추억이 자꾸만 생각나서 당시의 사진을 찾아 올려봅니다.


그 당시에 우리 가족이 다녀왔던 하회마을.

우리 가족을 사진에 담았던 나룻배에 있던 사진작가님.

당시의 사이트 주소를 검색해도 사진은 찾을 수가 없네요.

당시에  사진 원본을 볼 수가 없기에 ~~~~~~


산골어부가 대학 3학년 때 고건축답사로 처음으로 탔던 하회마을 나룻배.

그 후 20년이 지나서 아이들이랑 부모님이랑  다시 타 본 하회마을 나룻배.

하회마을을 찾을 때면, 그 때의 추억이 자꾸만 떠오른다.

사진 한 장 속에는 당시의 부모님과 아내. 그리고 아이들.

그 시절의 행복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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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과 나룻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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