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초당에서 산골어부 따뜻한 초당은초부의 일상이기에고주박도 좋았겠지요. 깊고 깊은 산중에먹을 것이 없으니,녹차라도 다렸겠지요. 초부와 초당은 사라지고,허세만 남았으니,유배의 아픔은 없네요. 다산초부와 사대부.산골어부의 눈에는동백꽃만 뚝뚝 지네요. 2025. 4. 1 다산시문집 제14권 / 제(題)가경(嘉慶) 병자년(1816, 순조 16) 7월 상순(上旬)에 다산초부(茶山樵夫)는 쓴다. 다산시문집 제14권 / 김생(金生)의 글씨에 발함 무진년(1808, 순조 8) 5월에 열수산인(洌水散人)은 발한다. 다산시문집 제17권 / 정효자 전(鄭孝子傳) 가경(嘉慶) 신미년(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