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잔도에서 습정투한(習靜偸閑) 世味濃, 不求忙而忙自至, 世味淡, 不偸閑而閑自來. 習靜覺日長, 逐忙覺日短, 讀書覺日可惜. [세설신어]習靜偸閑(습정투한) 하는 일 없이 마음만 부산하다. 정신없이 바쁜데 한 일은 없다. 울리지 않는 휴대폰의 벨소리가 귀에 자꾸 들린다. 갑자기 일이 생기면 그제야 .. 산과 들/들길 따라서 2018.02.27
순흥 전통묵집 부석사에도 봄이 오네요. 목련이 피기까지는~~~~~ 순흥이네 묵밥이 그리워서 또 먹으러 갔습니다. "순흥 전통묵집" 산과 들/들길 따라서 2018.02.27
족발컵라면을 먹으며 족발컵라면을 먹으며 어부가 즐기는 족발컵라면. 올해는 처음으로 맛을 보며 사진을 공개합니다. 부석사를 다녀오는 길에 문득 떠오르는 족발컵라면. 영주 365시장에 들려서 족발을 사들고, 숙소로 향하는 발길은 무척 가벼웠다. 족발컵라면의 별미. 설명보다는 직접 시식하는 것이 좋은.. 산과 들/들길 따라서 2017.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