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세의 어머니는 먹고 보는 것보다는
가족과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낍니다.
이 순간도 불과 몇 시간 뒤면 기억조차도 못하시지만,
이 시간만이라도 행복해 하시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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