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과 머무름 속에서

산과 들/발길이 머무는 곳에서

노모와 가족 나들이

산골어부 2022. 2. 21. 10:24

94세의 어머니는 먹고 보는 것보다는

가족과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낍니다.

이 순간도 불과 몇 시간 뒤면 기억조차도 못하시지만,

이 시간만이라도 행복해 하시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산과 들 > 발길이 머무는 곳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옛날의 그 집 (박경리 문학공원에서)  (0) 2022.03.05
문경 봉생정에서  (0) 2022.02.27
매향리 평화 역사관에서  (0) 2022.02.21
매향리에서  (0) 2022.02.07
문경새재와 모심정  (0) 202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