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과 머무름 속에서

잔차를 타고/엠티비 매니아 67

2010년 충주호 단풍&사과투어 연합 라이딩

2010년 충주호 단풍&사과투어 연합 라이딩 1. 단풍 & 사과투어 연합 라이딩 소개 충주호를 사랑하고 산악자전거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함께 모여 충주호와 계명지맥의 (충주)남산이 만들어 놓은 가을 단풍 속에서 하늘과 땅 사이에 살아가는 인간들의 무한한 도전정신을 되새기며 산악자전거 동호인 ..

[스크랩] 3월 22일 제천 백운산 라이딩 공지

제천에서 제1회 박달재 산악자전거 대회가 2009. 9.19 - 9.20일 개최된다고 합니다. 산악자전거 대회를 홍보하고자 코스 중 일부 구간을 전국 산악자전거 동호인들과 화합 라이딩을 진행하기에 충주지역 동호인들도 함께하고자 라이딩 공지를 올립니다. 그리고, 충주에서 집결하여 제천 백운까지 온로드..

[스크랩] 늘 처음처럼

늘 처음처럼  "충주호 산길 따라 이어지는 쪽빛투어 "카페와 "충주호 MTB "동호회를 창립하며"늘 처음처럼" 이라는 문구를 동호회의 화두로 올립니다.     본 카페와 동호회에 가입한 회원님들은충주호 산길 따라 이어지는 쪽빛투어 "카페와 "충주호 MTB "동호회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회원님들 스스로가 더 잘 알고 가슴에 품고 있습니다. 산악자전거 동호회란산악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산악자전거를 타지 않는 사람들이말로만 외치는 "동호회를 위하여"는 그 존재의 가치가 없습니다. 우리가 산악자전거를 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가 카페와 동호회를 만든 이유는 무엇입니까 ?동호회의 정관을 준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는 동호회를 사랑하는 마음이 우선입니다.동호회의 회비도 중요하지만그 보다는..

[스크랩] "충주호 산길 따라 이어지는 쪽빛 투어" 카페 개설에 대하여

"충주호 산길 따라 이어지는 쪽빛 투어" 카페 개설에 대하여 잔차를 사랑하는 분들이 모여 만들어가는 "충주호 산길 따라 이어지는 쪽빛투어 "카페와 "충주호 MTB "동호회는 항상 여러분 곁에 있으며, 잔차 이외에는 그 무엇에도 구속되지 않는 자유와 무한한 자연에 도전하는 모험정신, 그리고, 페달의 ..

2008년 충주호 단풍&사과투어 연합 라이딩

2008년 단풍&사과투어 연합 라이딩 1. 연합 라이딩 소개 충주호를 사랑하고 산악잔차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모여 천.지.인(천등산/지등산/인등산)이 만들어 놓은 단풍 속에 하늘과 땅 사이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도전정신을 되새기며 산악잔차 동호인 간의 친목을 다지고자 합니다. 2. 연합 라이딩 주제 사..

9월 15일 충주호 100마일 라이딩(충주호에서 살아남기)

*9월 15일 충주호 100마일 라이딩 안내(폭파) 9월의 황금 연휴을 맞이하여 백두산(2744m)보다 더 높은 3천미터를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충주호 100마일(160km) 라이딩을 하고자 합니다. 본 라이딩은 참가비도 없고, 완주증도 없고, 체크 포인트나 행사 진행요원이 없으므로 주어진 코스를 이탈하지말고 라이딩 ..

산악자전거를 타면서

산악자전거를 타면서가장 중요한 것은 산을 사랑하는 것입니다.산을 사랑하는 것은생태계를 보호하는 것이기도 합니다.산악자전거의 "산길에서의 규칙"은산악자전거를 즐기는 동호인들이 지켜야할기본적인 예의이기도 합니다.그러나, 산악레포츠를 위하여 임도를 개설하고,산악자전거 대회를 치루기 위해서 산림을 훼손하는 일은산악자전거가 친환경적인 레포츠가 아니라,환경을 파괴하는 레포츠로 전락시키는 것입니다. 산골어부도 산악자전거를 시작하면서산악자전거의 코스를 만들기 위해서개발논리를 주장하던 적이 있습니다.그러나, 산악자전거 대회가 동네잔치처럼 양산되는 시점에서무모한 산악레포츠 개발로 인하여 산림이 훼손되고,산악자전거가 다른 동호인들로 부터 산에서 추방 당하는 현실에서산악자전거 동호인 스스로  산과 자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

산악자전거 동호회에 대하여

레포츠란 무엇인가 ? 여가를 활용하여 즐기는 스포츠다. 동호인은 무엇인가 ? 같은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산악자전거 동호회란 무엇인가 ? 산악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산악자전거를 중심으로 여가활동을 하며 동호인 간에 친목과 정보를 교환하면서 즐기는 것이다. 그러나, 많은 동호회가 사소한 문제로 시작하여 패거리를 만들어 이합집산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즐거워야 할 여가활동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주고 회원 간의 반목으로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다. 산악자전거 동호회는 연령과 직업은 물론이고 라이딩 성격이나 능력에 따라서 입문자에서 고수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조화가 필요한 모임이다. 생활자전거에서 시작하여 온로드를 거치고, 입문용 산악자전거에서 고수가 되어 전문 산악자전거로 실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