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땀으로 풀어보러고
산성길을 걷다가보니,
가을냄새가 곳곳에 숨어 있네요.
짝짓기를 위한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산책하는 기분은 웬지 ★★ 하지만
그래도 흠뻑 젖은 땀이 식으니.
가슴어 터지고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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