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과 머무름 속에서

잔차를 타고/남한강과 충주호

[스크랩] 제천 백운면 라이딩코스를 정리하며

산골어부 2006. 5. 3. 20:45





충주와 제천의 경계에 위치한 백운면은

산악자전거의 천국이라고 하겠습니다.

백운산은 충주시 북부권의 주봉으로서

웅장하고, 거대한 산입니다.

또한  주변의 많은 산과 계곡을 거느리고 있어

산악자전거의 라이딩 코스로  아주 적합하며,

치악재의 신림임도와 오두치, 군부대시설,

귀래의 녹재와 배째고개 등

강원도와 충청도의 도계를 넘나드는 지역입니다.

 

 

 

산골어부는

2006년을 백운산 라이딩과 라이딩코스를  정리하며

한해를 보낼까 합니다.

덕동임도

운학임도

구학임도

화당임도

천등산임도

인등산임도

명서리임도

하천임도

백운산에서 원서천을 따라

삼탄유원지 지나서 충주댐에 이르는

랠리(?)

 

2005년도에는  천등산과 삼탄지역에 빠져서

헤메고 다녔습니다.

천등산과 충주호 투어링을 하면서도

항상 눈길은 백운산과 치악산을 쳐다만 보았습니다.

충주-백운간의 온로드 왕복거리가 60KM라

백운산 임도에 접근하는 것이 조금은 두렵기도 했습니다.

제천팀의 정보제공과 답사로 코스를 거의 파악하였습니다.

 

2006년에는 충주호 100마일런과 같은 산악자전거코스를

백운산과 천등산 그리고 구학산에 그려볼 예정입니다.

또한 충주호 투어링과 천등산 단풍투어링을 개최하여

정기투어로 정착시키고자하는 바램입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출처 : 익스트림MTB
글쓴이 : 산골어부(권희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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